비타민 보고 귤 효능 겨울철에 한국만큼 귤을 사랑하는 나라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한국은 겨울철 귤 소비량이 많기로 유명하답니다. 귤의 원산지는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지역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따뜻한 지방인 제주도에서 대부분 생산됩니다. 귤은 겨울철 생산량이 많아서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철 제주도 지방의 잦은 폭설등으로 물량이 대폭 줄고 가격폭등 현상으로 많이 섭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겨울철 박스채 놓고 한 번에 몇 개씩 먹는 것이 행복한 일과 중 하나였는데 그야말로 금귤이 되었답니다. 다음은 새콤달콤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귤은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감기예방에 효능이 ..

녹차에 대해서 녹차는 차나무 잎을 채취하여 그 잎의 푸른빛이 유지되도록 말린 찻잎을 물에 담가 우린 물을 의미합니다. 녹차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이 주요 산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 보성, 경상남도 하동, 제주도등에서 생산량이 높고 유명합니다. 중국은 녹차의 생산량이 다른 차 생산량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보성 녹차와 비슷한 우레시노 녹차가 가장 유명합니다. 녹차 잎으로 사용하는 차나무는 3년 이상 되면 잎을 딸 수 있습니다. 녹차는 잎의 채취시기에 따라 품질이 결정됩니다. 4월 초 즈음에 채취하는 여린 찻잎이 제일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로 5월에서 9월까지 차례로 채취할 수 있는데 시기가 늦어질수록 품질은 떨어진다고..

슈퍼푸드 연어의 장점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주황빛 속살의 부드러운 연어회를 드셔보셨을 것입니다. 겉모습과 다른 속살을 자랑하는 연어는 참 매력적인 물고기입니다. 회에 대한 거부감을 가졌던 우리 아이들도 연어회를 맛보고는 계속 찾게 되었습니다. 연어는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맛과 영양면에서 우수합니다. 잠깐 연어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다 자란 연어는 산란기가 다가오면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산란장소인 강 상류에 도착한 연어는 암수가 협업하여 알을 낳습니다. 산란을 끝내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 지친 암수의 연어는 모두 죽는데 이 연어는 태평양 연어이고 대서양 연어는 산란 후에도 죽지 않고 다시 산란하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제 매력적인 슈퍼푸드 연어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어는 혈관건강에 도움을..

열대 과일 코코넛 효능 열대과일 중 하나인 코코넛은 열대지방 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입의 경로가 용의 해진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코코넛은 친근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코코넛 열매는 겉은 딱딱하고 속은 흰색의 고지방의 과육과 코코넛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코넛은 과육과 물뿐 아니라 오일로도 유명한데 그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열대 과일 코코넛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코넛은 열대과일인 만큼 더운 날 탈수를 예방하고 수분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코코넛 과육에 둘러싸여 있는 코코넛 워터는 천연 미네랄 음료로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풍부합니다. 코코넛 오일이 피부에 좋다는 것이 이미 알려져 ..

바지락의 이름과 바지락효능 조개류 중 백합과에 속하는 바지락은 주로 태평양 연안에서 서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역에 걸쳐 서식하는 바지락은 동해안 지역에서는 빤히락, 인천과 전라도 지역에서는 바지락, 황해도 지역에서는 바스레기라고 불리는 등 바지락의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에서 사랑받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바지락 제철은 2월부터 4월까지입니다. 바지락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그 밖에 철분, 칼슘, 엽산, 비타민B12, 미네랄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맛과 영양면에서 우수한 바지락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날 동안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바지락의 섭취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지락에 풍부하게 함유된 단백질과 타우린 성분은 피로 해소를 위..

딸기의 영양성분과 효능 딸기라는 과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딸기는 만인의 과일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영양과 맛 그리고 비주얼까지 다 겸비했습니다. 딸기의 제철은 늦봄인 5-6월이지만 한겨울에도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스마트하고 다양한 사계절 재배를 통해 1년 내내 소비자에게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딸기의 영양성분을 보면 100g당 약 30칼로리, 탄수화물 8.3g, 칼슘 17mg, 인 28mg, 나트륨은 1mg을 함유하고 그 밖에 각종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등의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딸기의 효능으로는 하루에 20-30g의 큰 딸기를 5개 정도만 섭취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충족해 주어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