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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사진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깔만큼 우리의 입맛을 살려주고 각종 요리에 산뜻한 색깔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해 주는 식재료입니다.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깔처럼 그 효능도 각각 다양성이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을 알아보고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파프리카의 매력의 소개하겠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빨간 파프리카: 강한 항산화력

가장 흔한 품종인 붉은 파프리카는 단순히 눈의 즐거움을 주는 것을 넘어  항산화 물질의 강자입니다. 카로티노이드와 캅사이신과 같은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몸 안의 해로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다양한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빨간 파프리카를 식단에 자주 포함시키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란색 파프리카: 비타민C와 시력 증진

노란 파프리카의 화창한 색상은 단순히 심미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필수 영양소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유명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노란 파프리카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시력을 좋게 유지하고 노안과 관련된 황반변성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관련된 화합물입니다. 노란색 파프리카를 요리에 산뜻한 생동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린 파프리카: 풍부한 영양의 보고

부드러운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가진 초록 파프리카는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비타민 A와 C로 가득 찬 초록 파프리카는 피부 건강과 면역 기능에 기여합니다. 초록 파프리카의 엽록소는 건강한 소화 기관을 촉진하는 해독 작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대안으로 초록 파프리카는 열요리 없이 영양적인 면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샐러드, 볶음 요리에 포함시키거나 영양가 상승을 위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 면역력 강화

주황색 파프리카는 달콤하고 산미가 적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A, B, C, 철분이 풍부하고 미백효과에 좋습니다.
피부염에도 좋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주황색 파프리카로 우리 식탁이 아름다움 그림이 될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다양한 색상은 우리의 식사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산화 방지제가 풍부한 빨간색 파프리카부터 비타민 C가 함유된 노란색 파프리카와 영양소가 함유된 녹색 파프리카까지 각각의 색상은 식단에 풍성함을 더해줍니다. 맛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각 색깔이 제공하는 다양한 건강 증진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 요리에서 다양한 파프리카 색깔을 사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파프리카 고르는 법 보관법

파프리카를 고르는 법

파프리카는 눈으로  보기에 색깔이 선명하고 매끄럽고 윤기가 흐르는 깔끔한 것 상처가 없는 것 또 손으로 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한 통통한 모양을 하고 있고 또한 꼭지 부분이 시들지 않고 싱싱한 것을 고릅니다.
파프리카 보관법

구입한 파프리카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씩 랩으로 싸거나 키친타월로 감싸줍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지퍼팩이나 비닐에 가지런히 넣어 냉장고 야채칸에 냉장보관합니다.

 

파프리카 요리법

알록달록 파프리카 잡채

생각만 해도 알록달록한 파프리카 잡채는 특별한 날이나 손님초대에 어울리는 요리입니다.

색색의 파프리카를 먼저 얇게 채 썰어줍니다. 당근, 양파를 얇게 채 썰어줍니다.

당면은 30분 정도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소고기를 준비해서 밑간을 해줍니다.  이때 다른 종류의 고기도 좋습니다. 대파는 어슷 썰기로 준비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로 향을 낸 후 소고기를 먼저 볶아 그릇에 담아냅니다.

채 썰어 놓은 야채를 볶아줍니다. 설탕, 간장 양념을 기호에 맞게 넣어 주어 간을 맞춥니다. 후추를 넣어 간을 마무리합니다. 불린 당면을 잘 털어 모든 재료와 고루 섞어 대파 넣고 볶아주면 완성이 됩니다. 마지막 참기름으로 파프리카 잡채에 윤기를 더해주고 예쁜 그릇에 담아냅니다.

 

색다른 파프리카 전

샐러드에 자주 등장하는 파프리카를 영양만점의 전으로 만들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가 됩니다.  명절에는 늘 준비하는 전대신 파프리카전을 준비하면 색다른 명절음식으로 사랑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파프리카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를 통으로 둥글게 잘라줍니다. 두께는 0.5cm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물론 파프리카 안의 씨와 심지는 제거해야합니다. 슬라이스 썰기를 하고 남은 파프리카는 잘 잘라서 샐러드나 볶음밥용으로 사용하면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1-2개를 잘 다져줍니다. 다진 마늘도 준비하고 다진대파, 간 돼지고기를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를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둥글게 썰어놓은 파프리카 안쪽에 반죽을 잘 넣어줍니다. 모양이 굽기 좋게 평평하게 잘 정리합니다. 계란물을 만들어 풀어줍니다.  속이 꽉 찬 파프리카를 풀어준 계란물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잘 달궈진 팬에 기름을 적당량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줍니다.  돼지고기가 잘 익었다면 완성입니다.

파프리카처럼 예쁜 그릇에 가지런히 담아주면 맛도 모양도 완벽한 파프리카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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