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하루관리 책 표지

 

하루관리 책소개

인생을 바꾸는 하루관리의 기적이 소제목인 하루관리 책 저자는 글을 쓰는 작가 이지성,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CEO 황희철입니다. 등장인물은 저자 이지성과 황희철을 포함해서 김진홍, 윤솔 등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전적 소설 같은 내용으로 실제 경험담을 풀어놓는 형식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28세 비정규직 김진홍은 이 책의 주인공으로 하루하루 시간에 쫓기듯 살면서 삶에 대해 어떤 희망도 도전도 없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많은 청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어도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마음을 말할 용기조차 없어 가슴에만 담아 놓은 채 살아갑니다. 어느 날 주인공 김진홍이 좋아하는 여자친구 윤솔을 통해 황희철이라는 멘토를 만나게 됩니다. 주인공은 황희철 멘토를 통해 독서모임과 경제스터디를 알게 되고 좌절과 불평 비판의 삶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 점점 삶의 주인공으로 또 자신의 하루와 인생을 관리하며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터득해 갑니다. 글의 막바지에서는 또 다른 멘토인 이지성작가를 만나며 독서는 책 읽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인생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힘을 갖는 것이라는 배우며 깨닫게 됩니다. 평생 원망하고 짐으로 생각하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도 멘토들을 만나면서 소중한 이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결국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인상 깊은 내용

첫 번째는 주인공이 하루관리 스터디에서 꿈 목록을 작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1. 어떤 꿈을 갖고 있는가 2. 왜 그 꿈을 이루려 하는가 3. 그 꿈을 어떤 방법으로 이룰 것인가 등 개인적인 꿈, 직업적 꿈으로 항목을 나누어서 각각 5가지씩 10개를 적어야 하는데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주인공과 참가자들의 모습이 나올 때 멘토인 황희철은 꿈목록을 왜 쓴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을 합니다. " 1초가 모여 1분이 되고 1분이 모여 한 시간이 되고 , 한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며,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됩니다. 1초를 잘 보내려면 1분을 잘 쓰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고, 한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하루관리가 필요하죠 하루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인생 설계가 필요하지요. 인생 설계는 바로 꿈입니다. 꿈이 없는 인생은 나침반 없는 배와 같아서 제아무리 노를 젓는다고 해도 같은 방향만 빙빙 돌게 되기 때문입니다."라는 멘토의 답변을 통해 시간의 중요성, 인생을 잘 설계하기 위해서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멘토 지성을 만나서 나눈 이야기입니다. 지성은 하루관리의 완성은 인생관리라는 생각을 말한 주인공 진홍에게 인생관리는 무엇을 위해 하는 걸까요?라고 묻고 결국 한 인간의 인생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죽음 이후에 이뤄진다라고 말을 합니다. 죽음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버텨내며 성장시키는 것에만 몰두한 주인공 김진홍은 죽을 때 후회 하지 않는 삶의 목적이 사랑이라는 답을 얻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를 원망하고 모든 불행의 원인을 아버지에게 돌렸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아버지를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한다는 감정을 내뱉게 됩니다. 멘토 지성을 통해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고 사랑이며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에게 '살자, 살아가자! 오직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한 하루를'을 외치게 됩니다.

 

책을 통해 얻은 점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효율적으로 잘 쓰고 싶어하는 내면의 나의 욕구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접한 하루관리하는 책을 통해 긴 세월 책을 제대로 완독 하지 못하고 또 다른 책을 읽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저자의 책으로 더 신뢰가 되었고 이 책을 통해 하루를 잘 관리하고 알차게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짜인 글이 소설형식으로 진행이 되니 빠르고 쉽게 읽혔고 완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하루를 관리하는 것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인생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속에 독서가 있습니다. 책은 저자 통해 인생에 대해 배우고 여러 저자의 노하우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여정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알게 되고 깨달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삶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저 또한 사랑하기 우해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삶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이루었다 해도 사랑이 빠진 삶은 공허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루관리는 저에게 멘토가 되어준 책입니다. 나이도 어느 정도 들었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고 꿈꾸는 자가 청춘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꿈을 꿉니다. 인생의 전환점을 이 책을 통해 시작합니다. 하루관리 외에 벌써 2권의 책을 완독 했으니 나는 계속적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