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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 일행 독서법 저자 유근용
저자 유근용은 불우했던 어린 시절로 방황하고 문제아라는 타이틀로 살았지만 군대에서 우연히 한 권의 책을 읽은 이후 어두운 인생에 빛 한줄기가 나타났고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책을 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1년에 520권을 읽는 사람으로 인생의 또 다른 문을 열게 되었다. 계속적인 새로운 도전을 하고 억대 연봉, 블로거등 기회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었다고 한다.
저자는 독서의 유익을 5가지로 요약했다
1.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2. 독서로 자신의 무지를 깨우칠 수 있다
3. 책을 읽으면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힘이 생긴다
4. 독서는 "힐링" 그 자체다
5. 책을 읽으면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된다
책 속의 기억하고 싶은 문장
독서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독서하면 만 배의 이익이 있다 - 중국 송대의 개혁 정치가 왕안석
맞는 말이다. 책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는 나조차도 책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 권의 책에 작가의 몇 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의 시간을 책 한 권에 혼신을 불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단 돈 몇만 원의 책은 만 배의 이익을 주는 것이 맞다.
둔필승총 - 다산 적양용
둔하고 부족한 붓이 총명한 머리를 이긴다는 뜻 저자 같은 문제아도 인생이 바뀌고, 책을 출판했다. 책을 읽는데 멈추지 않고 생각을 정리해서 쓰고 깨우친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치 않는다는 뜻
책을 읽는다는것은 먼저는 책을 손에 둔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독서습관은 또 다른 삶을 펼쳐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미약하지만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책을 읽은 시간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