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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죽염에 대한 여러 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죽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죽염은 천일염을 잘라놓은 대나무에 넣어 고열에 9번 구운 것을 말합니다. 불가마에서 구울때 땔감도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서 굽는다고 합니다. 9번 고열로 굽는 것의 반복으로 인해 천일염 안의 미네랄 성분이 증가되고 대나무의 좋은 성분이 스며들어 죽염의 효능은 더욱 극대화됩니다. 죽염의 활용도 또한 다양한데요 다음은 죽염의 효능과 활용도,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죽염효능 9가지 효능
1. 항산화 효과
죽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효과는 노화 방지와 만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항염 효과
죽염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로 인해 관절염, 천식, 피부염, 만성염증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
9번 구운 죽염은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구강 건강을 개선하고 치주염, 입안 염증 등을 예방하는 데 유용합니다. 입냄새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은 죽염을 꾸준히 복용 구강 내 세균을 제거하고 치아와 잇몸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소화 기능 개선
죽염은 소화 기능을 돕고 위산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 불량, 위염, 위궤양 등의 소화기 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5. 해독 작용
죽염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독 작용을 합니다.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인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몸속의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게 도움을 줍니다.
6. 치유 및 회복 촉진
죽염은 상처 치유를 돕고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상처, 화상, 염증 부위에 외용으로 사용하면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7. 미네랄 공급
9번의 고열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죽염은 다양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체내 미네랄 균형을 유지해 주어 면역력을 향상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8. pH 균형 조절
죽염은 체내 pH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산성 체질을 중화시키고,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죽염활용법
1. 죽염 물에 타서 먹기
죽염을 한 티스푼(약 3g) 정도 물 한 컵(200ml)에 녹여 죽염수를 만듭니다. 하루에 한두 번, 식사 전 또는 후에 마십니다.
효과: 소화 기능 개선, 위산 중화, 장 건강 증진, 해독 작용
2. 음식 조리 시 사용하기
일반 소금 대신 죽염을 사용해 요리합니다. 국, 찌개, 반찬, 샐러드 등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합니다.
효과: 미네랄 공급, 항산화 효과, 음식의 풍미 증진
3. 죽염 가루로 직접 섭취하기
하루에 한두 번, 소량(티스푼 반 정도)을 혀 아래에 넣고 천천히 녹여 삼킵니다.
효과: 구강 건강 개선, 구강 세균 제거, 소화 기능 개선
4. 죽염으로 만든 죽염환 섭취하기
죽염 가루를 환 형태로 만들어 물과 함께 삼킵니다. 하루에 한두 번, 한 번에 몇 알씩 섭취합니다.
효과: 체내 흡수율 증대, 소화 기능 개선, 해독 작용
5. 죽염 양치질하기
죽염을 물에 녹여 죽염수를 만든 후, 이 죽염수로 양치질을 합니다. 하루에 두세 번 양치 후 헹굽니다.
효과: 구강 건강 개선, 잇몸 염증 완화, 입냄새 제거
6. 죽염 목욕하기
목욕물에 죽염을 한 컵 정도 넣어 녹인 후 목욕을 합니다. 20~30분 정도 몸을 담급니다.
효과: 피부 건강 개선, 피로 회복, 몸속 독소 배출
7. 죽염을 활용한 외용 방법
상처나 염증 부위에 죽염을 약간 뿌리거나 죽염수를 바릅니다. 필요시 붕대로 감싸줍니다.
효과: 상처 치유 촉진, 염증 완화, 항균 작용
죽염 섭취시 주의사항
- 고혈압, 신장등 평소 지병으로 인해 소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은 죽염을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도록 합니다.
- 건강에 문제가 없는 일반인도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때문에 적당량 섭취하여야 합니다.
- 처음 죽염을 섭취할 경우 소량 섭취를 시작으로 몸의 상태를 보고 조금씩 그 양을 늘려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