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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사진

 

 

몸에 좋은 상추 효능

한국인들에게 상추는 아주 익숙한 채소입니다. 어쩌면 1년 야채소비량의 비율 중에 가장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추는 어린아이도 쉽게 적응하고 먹게 되는 야채 중 하나이며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먹는 야채일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상추로 쌈을 해서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 삼겹살등 고기요리에 상추가 빠지지 않습니다. 고기를 상추에 싸서 먹는 것은 보편적인 한국인의 식사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 식생활에 빠지지 않고 자주 올라오는 몸에 좋은 상추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기 때문에 공부나 업무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상추는 신경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락카투리움과 수면 유도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명증을 개선하는데 상추는 도움이 됩니다. 상추는 약 100g당 15-20kcal의 저칼로리와 수분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낮은 칼로리에 포만감을 주는 상추는 체중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줄 뿐 아니라 장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상추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흘 해주므로 세포 손상을 예방하므로 심혈관 질환등의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상추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임신기간 동안 철분부족으로 빈혈증상에 노출되고 또 불면증 증상을 겪는 임산부에게 참 좋은 식재료입니다. 임산부뿐 아니라 철분 보충이 필요한 사람은 상추를 꾸준히 섭취해 주면 약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추에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우울증상을 예방에 도움이 되는 락투신과 락투세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해소와 우울증상의 해소를 위해 상추의 섭취는 도움을 줍니다. 하루 상추 2장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작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야채가격의 상승으로 꾸준한 섭취가 쉽지 않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도 상추를 꼭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추의 종류

아삭아삭 식감마저 상큼한 상추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추를 포함해 상추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적치마 상추가 있습니다. 색깔은 진한 보라색의 잎을 띄고 부드럽고 고소하여 상품가치가 높습니다. 빨리 자라는 특징으로 조기 수확이 가능합니다. 치마모양으로 잎으로 갈수록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청지마 상추인데 적치마 상추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녹색의 잎으로 윤기가 흐르고 적치마 상추보다 더 식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온에 적응이 우수하여 한여름에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도 상추의 종류종에 하나입니다. 맛이 달고 수분함량이 높아 다른 상추들보다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샐러드용 상추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합니다. 시장성이 좋습니다. 최근에 많이 소비되고 있는 로메인상추는 청로메인과 적로메인으로 나눠집니다. 로메인은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모양이 길쭉하고 녹색과 적색으로 이름이 나눠집니다. 맛은 담백하고 아삭한 맛이 특징입니다. 샐러드와 쌈용으로도 두루 사용됩니다. 꽃상추는 포기상추라고도 불립니다. 상추 끝부분이 꽃처럼 곱슬곱슬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다른 상추에 비해 쓴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상추 겉절이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시중에서 여러 종류의 상추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저장이 어려운 야채이기에 먹을양만큼 구입하고 짧은 기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추를 이용한 요리

샐러드나 쌈용으로만 주로 먹는 것으로 알려진 상추이지만 상추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도전해 볼만한 상추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간단하고 영양만점인 닭가슴살을 이용한 상추 토르티야입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 또 한 끼 식사로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알맞습니다.  상추 4-5장 정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준비합니다. 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시중에 닭가슴살팩을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통밀 토르티야를 준비합니다. 통밀또따아는 전자레인지에 20초가량 돌려줍니다. 통밀 또띠아에 상추를 깔고 그 위에 닭가슴살을 올려줍니다. 소스는 마요네즈 또는 케찹 그리고 기호에 따라 시중에 파는 매운소스들 바베큐소스도 좋습니다. 닭가슴살 위에 소스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또띠아를 동그랗게 말아준 후 랩으로 단단하게 고정하면서 말아줍니다. 칼로 반을 썰어줍니다. 모양도 맛도 좋은 통밀 토르티야가 완성입니다. 이 외에도 상추 샐러드, 상추비빔밥, 상추 겉절이등으로 상추의 색다른 맛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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