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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기쁜소식을 전합니다.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2028년까지 뛸 예정이다. 이로써 그는 만 41세까지 미국 무대에 남아, 사실상 커리어 마지막 팀으로 인터 마이애미를 선택했다. 정말 전설중 전설로 메시는 기억될거 같습니다. 남은 축구인생을 응원하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메시, “꿈이 아름다운 현실이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의 2028년까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메시 역시 “이곳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갈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단지 꿈이었던 것이 이제는 아름다운 현실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새로운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길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베컴과 구단의 비전, 메시로 완성되다
공동 구단주 호르헤 마스는 “메시의 재계약은 이 도시에 대한 찬가”라고 말했고, 또 다른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은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이 도시에 데려왔다”고 밝혔다.
베컴은 “메시는 여전히 승리를 원하고, 팀과 도시, 축구에 헌신적이다. 구단주로서 그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라며 메시를 극찬했다.
메시, MLS에서도 계속되는 전설의 여정
메시는 바르셀로나 시절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았다. 발롱도르 8회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이후, 그는 첫 시즌부터 리그스컵 우승을 이끌었고, 이어 MLS 득점왕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했다.
2028년까지 함께하는 이유 — “마지막까지 도전한다”
이번 재계약으로 메시는 41세 시즌까지 MLS에서 뛴다. 이는 단순한 연장 계약이 아니라, 축구 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그의 존재는 인터 마이애미뿐 아니라 MLS 전체의 성장을 상징하는 신호탄이다.
마무리 — 메시의 끝없는 전설
메시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41세가 되어도 그의 발끝은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꿈이 현실이 된 순간”, 그 말처럼 메시의 여정은 계속된다. 2028년까지 이어질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선수 생활이 아니라, 한 시대의 축구를 완성하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다. 이 전설같은 아름다운 축구선수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