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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데치는법,요리법
브로콜리 효능,데치는법,요리법

 

녹색 브로콜리 유익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녹색의 채소가 우리에게 주는 이점을 알고 적극적인 섭취를 할 것입니다. 호불호가 확실한 브로콜리는 우리 몸에 다양한 영양소를 재공해 주는 착한 녹색 채소입니다. 맛이 없는듯하지만 다양한 요리를 통해 브로콜리의 맛과 매력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이 녹색의 힘을 가진 브로콜리는 단순한 반찬 이상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브로콜리는 더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가는 우리의 식생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녹색 브로콜리의 유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색의 힘 브로콜리는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회복력 있는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브로콜리는 풍부한 비타민 C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우리에게 필수적인 채소입니다. 이 녹색의 힘을 가진 브로콜리는 면역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항산화제의 보고입니다. 브로콜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질병으로부터 맞설 신체의 능력을 보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녹색의 힘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기능에 이롭습니다

풍부한 섬유질 내용물을 가진 브로콜리는 우리의 소화기 계통에 판도를 바꿀 중요한 요소입니다. 브로콜리가 규칙적인 배변과 원한 할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소화 장애로부터 멀어지게 해 줍니다. 브로콜리 속의 섬유질은 소화과정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좋은 몸속 박테리아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녹색의 힘 브로콜리는 영양소가 풍부에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를 넘어 브로콜리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K부터 심혈관 건강을 위한 엽산까지 브로콜리 속의 다양한 영양소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차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데치는 법

브로콜리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고 최대한 영양적인 좋은 점을 유지하는 방법은 데치기에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중요한 요리 기술인 브로콜리 데치기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싱싱한 브로콜리 준비합니다

브로콜리는 줄기를 잘라내고 꽃받침을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브로콜리는 균일한 크기로 먹기 좋은 상태로 잘라줍니다. 찬물에 담가 식초 2t 정도를 넣고 10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흐르는 찬물에 씻어줍니다. 

2. 데치기는 끓는 물에 식재료를 잠시 담그고 빠르게 식히는 것입니다. 브로콜리의 경우, 이 과정은 단단한 섬유질을 부드럽게 하고 브로콜리의 색깔과 영양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끓는 물에 선명한 초록의 색감을 유지하기 위해 소금 꼬집을 넣어줍니다.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넣고 약 2-3분간 익힙니다. 우리는 브로콜리의 아삭함을 보존하기 위해 오랜 시간 데치기를 피해야 합니다.

3. 데친 브로콜리를 차가운 물에 짧은 시간 샤워시켜 줍니다.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제대로 제거한 브로콜리는 그냥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각종 요리에 식재료로 다양하 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요리법

고소한 브로콜리 들깨무침

1. 아삭한 식감의 데친 브로콜리를 볼에 준비합니다.

2. 들깨소스를 만듭니다. 들깻가루 3, 간장 1, 올리고당 1, 식초 0.5, 들기름 1, 마요네즈 1, 요구르트 1을 석어 줍니다.

3. 브로콜리 담은 볼에 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밑반찬으로도 또 다이어트용으로도 아주 건강한 요리가 되었습니다.

브로콜리를 품은 치킨 샐러드

1. 닭가슴살 또는 안심을 준비합니다. 우유에 30분간 재워 닭고기 냄새를 제거합니다.
2. 준비된 닭가슴살 또는 안심을 깨끗이 씻어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때 피망, 파프리카, 마늘도 함께 구워주면 영양면에서 더욱 좋습니다.
3. 익은 고기를 식혀줍니다.

4. 닭가슴살 또는 안심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5. 브로콜리와 닭가슴살 또는 안심, 다른 야채를 섞어줍니다. 

6. 오리엔탈소스, 참깨소스등 취향에 맞게 뿌려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브로콜리 관련 건강 Tip

출처 : 도쿄지이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 지음, 김경은 옮김

브로콜리 같은 아브라과나과 채소가 암에 좋은 이유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설포라판이 독보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설포라판을 활성화시키는데 필요한 미로시나아제 등의 효소는 열에 매우 약해 브로콜리를 조금만 익혀도 사라집니다. 심지어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어도 미로시나아제가 소화되어 설포라판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브로콜리 속 항암 물질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을까요? 해답은 브로콜리를 썰어서 4-5분간 방치하는 것입니다. 브로콜리를 썰면 미로시나아제가 설포라판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 후에는 평소처럼 조리해도 됩니다. 

방치할 시간이 없을 때는 같은 아브라나과인 루콜라나 무와 함께 먹으면 같은 효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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